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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계종 도연 스님 아이둘 아빠 맞다, SNS에 사과글..

by .B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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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됬었던 도연이

 

"조계종에 출가한 후에 둘째 아이를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인정했다하네요~

 

 

 

본인의 sns를 통해

 

"많이 늦어서 죄송하다. 진실을 말씀드리겠다"며 "조계종에 출가한 후에 둘째 아이를 가진 것은 사실이다. 지금껏 이 사실을 속이고 살았다" 라고 글을 게시했는데요

 

"관련 제보로 인해 의혹이 가시화되었고 호법부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계율을 어기고 자식을 가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관련 제보로 인해 의혹이 가시화되었고 호법부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계율을 어기고

 

자식을 가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 후 종단에 환속제적원을 제출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저의 허물과 과오를 드러내고 참회하려 한다

 

부처님과 모든 불제자 그리고 인연이 된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삶 전체를 통해 참회하고 선업을 지으며 살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00일간 참회의 108배 중"
"부처님과 모든 불제자에 죄송하다"

 

 

 

도연은 카이스트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1년만에 출가해 봉은사에서 명상지도법사로 명상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잠시 멈추고 나를 챙겨주세요', '내 마음에 글로 붙이는 반창고' 등의 책을 펴내고 SNS 활동, 방송 출연을 활발히 하면서 더 유명세를 탔었는데

 

 '둘째 아이 출산' 의혹이 불거지자 분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다가 돌연 자숙에 들어갔는데,

 

승려 신분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정신 건강에 관한 지론이 담긴 SNS 게시물을 등록하고

 

월 수강료 15~25만 원의 유료 명상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활동을 재개해 비판 받았습니다

 

왜그런 거짓말을 하게되었는지 ,, 속내는 알수없겠지만

 

그를 좋아하고 응원했던 신자들은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을것같네요

 

 

 

 

혜민스님도 그렇고

 

신을 섬기고 사람들에게 선을 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무소유가 풀소유가되고

 

비춰지는 삶이 거짓인게 들통나버리는 삶을 살고있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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